🔍상조스캔
📰
📰 장례연구소2026. 07. 19

지급여력비율 100% 미만 업체가 절반 이상 — 평균 대신 중간값을 봐야 하는 이유

지급여력비율을 공시한 74개사 중 40개사(54%)가 100%를 밑돌았습니다. 극단치 때문에 평균은 오히려 왜곡됩니다.

지급여력비율을 공시한 상조회사 74곳을 구간별로 나눠보면 100% 미만이 40개사(54%)로 가장 많고, 100~150% 18개사, 150~200% 3개사, 200% 이상이 13개사였습니다. 중간값은 97%로, 절반가량의 업체가 지급여력비율 100%에 못 미치는 셈입니다.

이 지표를 볼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. 초소형 상조회사 중에는 회원 수·계약 규모 자체가 작아 지급여력비율이 수백~수천%까지 치솟는 경우가 섞여 있어, 전체 평균을 내면 실제 업계 상황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 착시가 생깁니다. 그래서 상조스캔은 평균이 아니라 중간값을 기준으로 삼습니다.

또 하나 눈에 띄는 대목은 선수금 규모 상위 5개사가 상조스캔에 등록된 전체 선수금 총액의 약 66%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. 업계 자금이 소수 대형사에 집중된 구조인 만큼, 대형사와 중소형사를 같은 잣대로 비교하기보다 규모가 비슷한 회사끼리 비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.

지급여력비율이 낮다고 무조건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, 100% 미만인 회사는 선수금 보전율·부채비율 등 다른 지표를 함께 확인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

※ 본 리포트의 수치는 상조스캔에 등록된 활성 상조회사·상품 데이터를 상조스캔이 직접 집계한 값이며, 공시 갱신 주기에 따라 실시간 수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 최신 집계는 장례연구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공시 데이터로 상조회사를 비교해보세요

재무 안정성·보전율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.

다른 소식